19일 랭키파이가 발표한 6월 3주차 국내 드라마 프로그램 트렌드에서 커넥션이 1위를 기록했다.
이어지는 2위는 놀아주는 여자가 차지했다.
랭키파이에서 제공하는 지수화된 데이터는 포털 검색량 및 빅데이터 점수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성별과 연령별 관심도를 체계적으로 비교 분석하여, 두 가지 트렌드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를 알아내고자 한다.
성별 관심도 분석에서 커넥션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72%'로 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놀아주는 여자는 '74%'로 '여성'에서 남성보다 높은 관심도를 받았다.
랭키파이의 분석에 따르면, 커넥션과 놀아주는 여자 사이에서 연령별 관심도 분포가 뚜렷이 나타났다. 커넥션은 40대에서 33%로 가장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며, 10대 3%, 20대 12%, 30대 22%, 40대 33%, 50대 29% 순으로 연령대별로 관심이 분포되었다.
이어 놀아주는 여자는 30대에서 29%의 높은 관심도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놀아주는 여자의 관심도는 10대 6%, 20대 28%, 30대 29%, 40대 24%, 50대 14% 순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두 트렌드가 세대별로 어떻게 관심을 받고 있는지를 나타낸다.
랭키파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국내 드라마 프로그램 트렌드 3위는 선재 업고 튀어가 차지했고 4위는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위는 크래시, 6위는 낮과 밤이 다른 그녀, 7위는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8위는 미녀와 순정남, 9위는 졸업 10위는 피도 눈물도 없이가 차지했다.
랭키파이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트렌드 분석을 통해 독자들에게 실시간 검색량을 제공하며, 이슈에 대한 트렌드 통계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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